서울시, 9월 한달간 북촌문화요일 진행
서울시, 9월 한달간 북촌문화요일 진행
  • 손수영 <cjstk@gmail.com>
  • 승인 2017.08.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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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가을추억'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개최

▲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9월 한달간 '북촌 가을추억'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북촌에서 전통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전통문화 일일 체험과 공연·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랑방에서 만나는 전통공예체험'은 전통문화강사들과 잠자리 매듭, 민화가 그려진 생활소품, 짚풀 허수아비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자리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재료비는 3000원이다.

창작 연희극 '황해도 방앗간'은 1, 3일 오후 3시 무료로 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2회 북촌문화센터의 유래인 '계동마님 댁'의 이야기를 알아보는 해설프로그램 '계동마님 찾기'가 열린다. 전통음악회 '북촌낙락'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개최된다.

특히 23일에는 추석을 맞아 '제주(祭酒) 빚기' 체험과 '칠보공예' 체험, '보름달 소원적기' 놀이, '한가위 선물전' 등 '2017 북촌 한가위'를 마련한다.

한옥지원센터에서는 외국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우리한옥 알리기'와 '한옥아 놀자' 등 신규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다.

또 주민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북촌마을서재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작은 쉼터 갤러리에서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를 연다.

이와 함께 '북촌탐닉' '북촌감성' '북촌문화유산답사' '계동길 호기심 산책' 등 북촌사람들이 직접 기획하고 해설사로 나서는 '성숙한 마을여행'도 운영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기획해 북촌의 매력을 높이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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