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중소기업 알리기

청년들이 가고 싶어 하는 인기있는 중소기업 만들기를 위한 장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과 고용노동부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기술 인재정책관는 16일 (주)마이다스아이티 세미나실에서 6개 청년 일자리 선도기업 및 소속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용섭 일자리 위원회 부위원장은 일자리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중소.벤처기업 육정방안과 청년 구직난, 중소기업 구인난의 심각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6개 우수 중소기업 대표들 및 근로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회하게 됐다 고 밝혔다.

또한 고용노동부 이성기 차관은 새 정부는 청년이 중소기업에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중소기업에서도 청년 일자리를 위해 채용을 적극 활용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중소기업 알리기에 앞장선 웃귀박 오혜성은 청년일자리 창출 응원과 중소기업 알리기 프로젝트로 서울시정일보, 인터림협회와 함께 2017 청일중콘서트를  프렌즈 (아빠 김홍철, 아들 김유정), 싱어송라이터 김한별 3인조 아이돌 그룹 (지영일, 황성빈, 리스토), 가수 박정원, 허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17 청일중 ( 청년 일자리와 중소기업 알리기)콘서트에서는 1부 청년들 나도 말하고싶다 청년 특강과 2부에서는 잘 놀아야 일도 성공할수있다 는 트렌드로 중소기업 CEO들과 함께 청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함께 재능과 끼로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을 하며 청년들에게 친근하게 중소기업을 알리는 좋은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출연진들은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김영균기자 kygm49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