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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플랫폼 창동 61' 활동할 에디터 모집

서울시, '플랫폼 창동 61' 활동할 에디터 모집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8.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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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플랫폼 창동 61'에서 활동할 영상 콘텐츠 제작자와 카드뉴스 편집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으며 영상제작이 가능한 20대 청년이 모집 대상이다. 

지원항목은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미지콘텐츠를 제작하는 카드뉴스 에디터로 나뉜다. 각 분야별로 4개월 동안 활동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 및 에디터는 활동기간 내 '플랫폼창동61' 공연 프로그램 무료관람 등 각종 문화혜택을 즐길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활동기간 내 1인 2편, 콘텐츠 에디터는 매월 1인 1편의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비용을 지원받는다. 제작 콘텐츠는 모두 플랫폼창동61 공식 SNS에 게재된다.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해외 홍보에도 쓰인다. 

상·하반기로 나눠 모집하며 이번 하반기 공모에서 선발되면 9~12월 활동하게 된다. 상반기 활동 수료자는 서류·면접에 약간의 혜택이 주어진다.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식을 다운받아 신청서를 작성해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30일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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