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 여주시의 착한 뉴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월26일부터 원거리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오학동 나눔냉장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행복 오학동 나눔냉장고 행사는 천송동, 오금동 등 비교적 먼 지역 주민들은 인근지역 주민들에 비해 나눔냉장고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김상희 동장은 “지금까지 기부해주고 계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 오학동 나눔냉장고가 활성화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면서 “그동안 거리가 멀어 나눔냉장고를 이용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들에게도 오학동 구석구석 나눔의 기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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