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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휴가 첫 행선지는 평창

문재인 대통령 휴가 첫 행선지는 평창

  • 기자명 최봉호
  • 입력 2017.07.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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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0일부터 6박 7일의 일정으로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문 대통령은 여름 휴가 첫 행선지로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둘러보기 위해 평창으로 향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평창에서 하루 머무는 일정을 제외하고 경남 진해로 이동해 김정숙 여사와 함께 휴가를 즐길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자신이 홍보대사이기도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점검 차원에서 평창으로 먼저 발길을 돌린 것이다.

 

그간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22일 하루 연차휴가를 제외하고 모두 빡빡한 일정 속에서 국정운영에 매진해왔다.

 

한편 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수시로 동향을 보고 받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휴가일정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정일보 최봉호 기자 hazy09upda@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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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찬우 인스타그램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행사에 참석한 문 대통령과 김연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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