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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예고] 28일 67회 방송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예고] 28일 67회 방송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7.2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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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7월 28일(금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가 방송된다. 

총 100부작으로 꾸며진 ‘이름 없는 여자’ 67회에서는 자업자득으로 궁지에 몰린 홍지원(배종옥 분)이 자살소동까지 벌인다.

도영(변우민)은 두통을 느끼고 도치(박윤재)는 “형님 아무래도 병원 검사 다시 받아 봐야겠어요” 하며 걱정한다. 해주(최윤소)는 무열(서지석)에게 “느낌이 안 좋아 불길해” 라고 불안해한다. 

도영이 무슨 말이야 하고 묻자 해주는 “호텔 방에서 약을 먹었다고 이렇게 유서까지 쓰고서”라고 소리친다. 도영은 유서하면서 내용을 살핀다.

지원의 자살소동에도 불구하고 도영(변우민)은 지원을 용서하지 못하고, 해주는 그런 도영과 갈등하게 된다.

그 가운데 사망진단서 조작 및 영유아 유괴죄로 홍지원을 고소했던 손여리는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로부터 증거가 부족해 증인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말년(서권순)은 여리(오지은)에게 경찰에서는 아무 연락 없어라고 묻는다. 여리는 “안 그래도 다시 경찰서에 가 보려구요” 라고 한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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