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내일(26일)부터 30일(일)까지 5일간 학여울역 SETEC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의 테마는 '모험'으로, 주제에 맞는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전시, 체험행사로 진행됩니다.
영화제에는 올해 역대 최대인 93개국 2,550여 편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230편이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또 행사장에는 '공포의 외인구단'을 그린 만화가 이현세 작가의 특별전시부터 일본 만화 '보노보노'의 작가 이가라시 미키오의 라이브 드로잉쇼, VR기술을 활용해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이 마련됩니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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