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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무료 '국제 다양성 영화제' 진행

서울역사박물관, 무료 '국제 다양성 영화제' 진행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7.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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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역사박물관은 작품성이 뛰어난 다양한 영화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국제 다양성 영화제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소장하고 있는 중국의 거장 허우 샤오시엔과 일본의 오즈 야스지로, 미조구치 겐지의 작품 등 35mm 흑백영화 13편을 상영한다.

또 국제 단편영화제에선 애니메이션 6편을 상영하고, 국립무형유산원과 협력해 이탈리아, 파푸아뉴기니 등 국가별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7개 작품을 10월 6일부터 연말까지 상영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큐멘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다큐영화제에서는 <문명:도시국가>를 주제로 '어느 독일인의 삶'과 '로드'라는 중국 작품을 상영한다.

각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제3세계의 영화를 발굴해 상영하는 대륙별 다문화 영화제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우루과이, 불가리아, 케냐 등 세계 11개 나라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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