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많은 인기를 얻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25일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츠경향의 23일자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25일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 예정이며 상대는 5살 연상의 의사이다. 두 사람은 교제한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으며, 최근 본격적 결혼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보도됐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4년에 MBC 아나운서에 입사해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아나운서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외모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2014년 7월에는 MBC에서 퇴사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서현진의 HIT IN>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서울시정일보 도진호기자 msnews@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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