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0 10:50 (토)

본문영역

수해복구현장, ‘김정숙 영부인’ 피해주민 위로

수해복구현장, ‘김정숙 영부인’ 피해주민 위로

  • 기자명 강희성
  • 입력 2017.07.21 18: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석골 마을, 침수 및 농경지 일부 유실...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

▲ 서울시정일보 [사진출처=YTN]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1일 충북 청주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

김 여사는 3시간30여분간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세탁물 건조작업을 하는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9월 18대 대선 후보 당시 태풍 '산바'로 피해를 본 경북 성주를 찾아 복구 작업에 팔을 걷어붙인 바 있다.

청석골 마을은 가구 20호 중 12호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시정일보 강희성기자 

khs01030847485@daum.net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