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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280명과 함께하는 무료 체험 '몽땅, 플레이다하다'

자원봉사자 280명과 함께하는 무료 체험 '몽땅, 플레이다하다'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7.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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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22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환경,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의 무료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몽땅, 플레이다하다'를 운영한다.

280명의 자원봉사자가 기획·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특징이다.  

환경분야 활동은 한강공원 환경실천캠페인에 재미를 더해 다트게임, 자투리천을 활용한 팔찌만들기,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쇼핑백 꾸미기 등을 진행한다. 참여하는 환경분야 단체는 가족단위의 '우리가 만드는 세상', 대학생과 직장인 청년중심의 '워밍즈', UNEP산하 대학생 동아리 '유넵엔젤' 등 3팀이다.     

문화분야 활동은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놀이 중심이다. 마블게임을 통한 한강에서 보물찾기, 나무조각을 활용한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 장애인과의 놀이마당, 별자리에 대한 이해와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단체는 올레모둠, 우리밀세상을 여는 사람들, 어린이 생태문화공동체, 고척고등학교의 페이스부, 한강가족자원봉사단, 6개 대학교 천문동호회로 구성된 한강별지기 등 12팀이다.    

동감, 몸소리몸놀이, '월쓰와일'(worthshile) 등 3팀이 참여하는 예술활동은 관현악 연주·댄스공연과 캘리그라피, 석고손본뜨기, 페인스 페인팅 등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는 현장접수하며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정보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자원봉사 게시판 또는 한강사랑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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