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대한민국 경제에서 주춧돌이 영세 소기업 소상공인들이다. 이 분들이 성공해야 대한민국의 경제도 더욱 더 발전을 한다. 서울 성북구가 소재 영세 소기업·소상인을 위해서 7월 18일 (사) 강북구 소기업 소상인회 주최로 서울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홍보 전시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 강북구 박겸수 구청장. 강북구의회 박문수의장과 여러 관계부처의 기관장 그리고 (사) 강북구 소기업 소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 강북구 영세 소기업·소상인을 격려하며 성공을 다짐했다.
강북구의회 박문수의장은 시민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수유전철역 안에 관내 소기업·소상인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제품의 홍보와 전시를 위해서 준비해 놓은 제품들의 장점을 설명해주었다.
참여 기업들은 수유브러쉬. 부광컴퓨터 자수. 클럽스타일. 백운축산. MFC21. 반석문화인쇄사. 홍삼파크. 수제만두. 동서광고기획. 양주니트. 대우침낭. 도토리식당. 알즈너초이스. 대가수산 등이 참여했다.
이현범기자 msnews@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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