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1일 오후 6시50분 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인근 도로에 주차중이던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측은 화재 원인을 트럭 배터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빠르게 진화 되었지만 차량적재함 대부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고현장에는 소방인력 39명과 장비 10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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