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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노사상생 협력실천 협역체결

유한양행, 노사상생 협력실천 협역체결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7.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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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체결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노사안정을 도모하겠다"

▲ 사진= 유한양행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유한양행노동조합,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상생 협력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유한양행 오창공창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은 노·사가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근로조건 개선을 통한 동반 성장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우수노사 지속관계 사업장으로서 이번 협약으로 노·사가 상생발전하는 성숙된 사업장으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 한택정 부위원장은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정보교류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에 대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근로조건 개선을 통해 노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약체결을 통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노사안정을 도모하겠다”며 노사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 청주시 사업장 5개소의 노사상생 협력실천 협약체결을 이끌어냈고, 노사상생협력지원단 운영, 노사민정 공동선언 및 이행점검단 운영,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콘서트 등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1926년 창업이래 단 한차례도 분규가 발생하지 않았고 지금까지 상호협력적인 상생의 문화를 이어오며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이끌어오고 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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