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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6세 연하 이탈리아 셰프와 이혼설 불거져

옥소리, 6세 연하 이탈리아 셰프와 이혼설 불거져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7.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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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배우 옥소리의 이혼설이 15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불거졌다. 

옥소리는 전 남편 박철과 결혼 11년만에 이혼 후 대만에 거주하며 살다가 지난 2014년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탈리아인 셰프와 재혼했음을 밝힌 바 있었다.

15일 한 매체는 단독보도를 통해 옥소리의 지인의 발언을 인용해 "옥소리가 대만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사람이 이혼했다"는 내용을 밝혔다.

2014년 당시 옥소리는 밝힌 재혼 남성은 6세 연하의 이탈리아인 셰프로 박철과의 이혼소송 후 본격적으로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었다.

또한 옥소리는 긴 이혼소송으로 지쳐있을 때 남편이 많이 위로해줬다며, 묵묵히 옆을 지키는 모습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며 연애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2007년 간통논란이 불거지면서 치열한 공방 끝에 징역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당시 많은 대중적 비판을 받아 현재까지 연예계 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황문권기자 hmk0697@msnews.co.kr)

본지 모든 기사 무단전재 금지 / tv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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