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현장 육아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동심리 전문상담가가 서울시·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부스에서 영유아 문제행동, 가정 내 문제, 양육스트레스 등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장에서 서울시의 보육정책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육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혜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육아스트레스나 유아의 문제행동 등에 대한 육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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