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경민 의원, '제19대 대선 TV토론 평가와 과제' 토론회 개최

신경민 의원, '제19대 대선 TV토론 평가와 과제' 토론회 개최

  • 기자명 서홍석
  • 입력 2017.07.05 13: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거티브와 색깔론 문제, 허 찔린 시간총량제 자유토론, 무의미한 스탠딩 토론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짚어 보고 역대 TV토론 및 해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규정 및 제도 개선 방안 논의”

[서울시정일보 서홍석기자]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국회의원(영등포을/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오는 7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9대 대선 TV토론 평가와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신경민 의원은 지난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방송컨텐츠본부장을 맡아 성공적인 TV토론을 이끌어냈다. 신 의원은 지난 18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후보의 TV토론을 담당했었다.

 신 의원은 “지난 대선 TV토론은 여전히 네거티브와 색깔론이 통용되었으며, 새로 도입된 시간총량제 자유토론이 의도와는 달리 1:4 청문회 구조로 흘러버렸다”며, “이러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짚어 보고 역대 TV토론 및 해외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규정 및 제도 개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신경민 국회의원과 장석준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이주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사무국장,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이영배 JTBC PD, 김찬태 前 KBS PD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