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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작가, '차유람과 키스이야기' 누리꾼들의 눈초리 받나?

이지성 작가, '차유람과 키스이야기' 누리꾼들의 눈초리 받나?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7.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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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성작가와 차유람씨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씨의 남편인 이지성 작가가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키스이야기'를 언급해 일부 누리꾼들의 부정적 눈초리를 받고 있다.

이지성 작가는 이날 방송에서 "(차유람과)키스를 하면 평균 4시간? 무조건 4시간은 기본으로 흘러갔다. 혀 뿌리가 뽑히는 느낌이었다"며 "그게 너무 좋았다. 순수하고 이 사람이 자신이 선택한 사랑에 모든 것을 걸고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남자니까 당연히 그 이상 진도를 나가고 싶었는데 아내는 칼 캍았다"며 연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차유람은 "그래서 많이 했던 것 같다. 진도를 못 나가니까 그걸로 해소를 한 것 같다"며 답했다.

한편 이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이지성·차유람 부부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에 부러움을 표시하기도 했지만, "굳이 저렇게 키스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냐"며 부정적 의견을 제시하는 누리꾼도 다수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지성작가는 2007년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출간해 4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스타작가이며, 차유람씨는 당구선수로 뛰어난 실력과 함께 미모로 널리 알려진 스포츠 스타이다.

(황문권기자 hmk0697@msnews.co.kr)

본지 모든 기사 무단전재 금지 / 이미지 : MBC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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