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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개도국 대상 국제농업교육 호응

한국농어촌공사, 개도국 대상 국제농업교육 호응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6.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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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 캄보디아 등 개도국 대상 교육을 통해 해외진출 기회 확대 기대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 국제교육교류센터(IEEC)에서 추진 중에 있는 개도국 공무원 대상 농업·농촌 개발 교육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내용은 농업분야로는 농업생산 인프라 구축, 재난대비 시설 안전이며 농촌분야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취락지구 개선, 마을 활성화 방안 등이다.

교육내용은 108년간 공사에서 추진해왔던 개발 경험과 기술로써 많은 개도국에서 도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올해 말 경기 안산에 국제교류센터가 개원하면 농업의 국제교육·교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30일 한국공기업학회에서 주관하는「2017년 대한민국 공공기관 글로벌챌린지」에서 공공기관의 10가지 우수사례 중 국제교육·교류 분야로 발표하게 되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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