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시민청 갤러리에서 '서울의 산에 오르면, 조명환 사진전'을 연다.
사진전에는 북한산·도봉산·관악산·청계산의 4계절을 38개의 흑백사진(벽면)과 100여장의 컬러사진이 출품된다.
조명환 작가는 '백두대간 생것들' '아름다워서 슬픈 가리왕산' 등 사진집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전은 전시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열린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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