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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정] 도움 비상벨 및 도움벨 설치로 안전한 민원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안성시정] 도움 비상벨 및 도움벨 설치로 안전한 민원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1.02.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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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청 및 15개 읍면동에 비상벨 및 도움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비상벨 및 도움벨은 행정안전부에서도 지자체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사업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한 비상벨은 안성경찰서와 실시간 쌍방향 소통 비상벨로 위기 시 민원담당직원이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 112상황실로 접수되어 인근 지구대 및 파출소로 연결되는 긴급출동 민원담당 보호 비상벨이다.

또한 도움벨은 읍면동 주민센터 진출입로 및 화장실에 설치해 사회적 배려대상자가 도움이 필요할시 벨을 누르면, 모니터에 위치가 표시되어 직원들이 곧바로 찾아가 도움을 주는 선제적 민원 배려 서비스로 지난해 시청 민원실 설치 후, 올해 읍면동까지 전면 확대 설치했다.

최근 각종 민원실의 위기상황이 발생해 민원담당 직원들의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적기에 비상벨을 설치해 민원을 담당하는 직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비상벨 및 도움벨의 설치로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도 민원실에서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 시민과 공무원이 서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민원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걸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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