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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 없이 촬영한 최진리(설리), 영화 리얼 베드신 수위는?

대역 없이 촬영한 최진리(설리), 영화 리얼 베드신 수위는?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6.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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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리(설리)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최진리(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지난 26일 서울 왕십리 CGV 에서 진행된 후 영화 중 김수현과 최진리의 베드신 노출 수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김수현의 재활치료사이자 연인으로 분한 최진리는 전라노출을 감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다. 

현재 작품 공개 후 현재 반응은 영화가 다소 난해하다는 평도 나오고 있지만 설리의 베드신 소식에 온라인 상에서는 뜨거운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걸그룹 fx 출신으로 두터운 남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설리는 간담회에서 "이 작품 출연이 연기적으로 큰 도전이었다"며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 하게 됐다"는 작품 출연 배경을 밝혔다.

또한 주목 받는 첫 노출연기에 대해서는 "쉽지 않았다. 연기적으로 도전인 것 같다"며 "힘들었지만 고민도 많았다"는 심경을 밝히며 첫 노출연기를 결정하고 임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한편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한류스타 김수현과 최진리 그리고 연기파 배우 성동일이 출연해 개봉 전 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황문권기자 hmk0697@msnews.co.kr)

본지 모든 기사 무단전재 금지 /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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