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 매주 금요일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 '한성백제 금요시네마'를 운영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7월 '동화에서 영화로', 8월 '상상 이상의 환상', 9월 '야옹야옹 멍멍', 10월 '두근두근 로맨스' 등 매달 주제를 선정해 이에 맞는 영화를 보여준다.
7월에는 '겨울 나라의 앨리스', '정글북', '신데렐라',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등 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 상영된다.
시민 누구나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을 찾으면 영화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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