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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유머칼럼] 고령만세...2부 ...하자~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자.

[서인석 유머칼럼] 고령만세...2부 ...하자~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자.

  • 기자명 서인석
  • 입력 2017.06.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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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여~여자가슴은 젖먹일때만 필요한것이 아니다

[서인석 유머칼럼] 고령만세...2부...하자~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자 


삶은 순간과 순간이 이어져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죽을 때 후회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즐기면서 살아가자 ~


하자~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자 


그러려면 첫째로 건강해야한다. 건강하려면 특히 남자들은 건강하려면 여자의 가슴을 많이 봐야한다. ? 그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구? 흐흐흐 남자, 특히 중년 이상의 남자들은 여자의 가슴을 매일 보면 의사도 필요 없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여자의 가슴을 지켜보는 것은 남성의 건강에 유익하며,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여성의 가슴을 10분 동안 응시하는 것이 헬스클럽에서 30분 동안 운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성인 남자 200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조사된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꾸준히 즐기는 남자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혈압이 낮고,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도 적으며, 안정적인 맥박수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서 연구를 실시한 캐럭 웨더비 박사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녁에 다음과 같이 자신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풍만한 여성의 가슴을 10분간 지켜보는 것은 유산소 운동 30분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 성적 흥분은 심장 박동을 늘려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여성의 가슴을 관찰하는 것이 남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는 하루에 몇 분만 여자 가슴을 쳐다봐도 뇌졸증과 심장 마비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남성들이 매일 꾸준히 여자 가슴을 쳐다보기만 해도 평균적으로 4, 5년 정도는 더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마누라 가슴은 수면연장에 도움이 못 된다는 사실~ 흐흐흐~ 남성들이여~여자가슴은 젖먹일때만 필요한것이 아니다~

    

하지만 중년 남성들이여~오래산다고 동네방네 지하철 버스 공공장소 깝치다가 골로 가지 말고 그냥 시원한 맥주광고 나오는 달력을 내 방에 걸어놓자!!! (아하~ 그래서 시골가면 꼭 그런 달력이 걸려있었구나...).

 

유머 하나 하고 넘어가자~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진 남편이 걱정된 아내가 남편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진찰을 마친 의사는 남편에게 잠깐 나가 있으라고 한 뒤에 아내에게 말했다.

이제부터 제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당신은 남편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어서 말씀해 보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 끼 모두 따뜻한 밥을 지어 먹이고, 집 안 청소를 깨끗이 해서 먼지 한 톨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항상 옷을 다림질해서 입히고, 남편에게 집안일은 절대로 시키지 마세요.“

아내가 진료실에서 나오자 남편이 물었다. “의사가 뭐래?”

당신, 머지않아 세상 뜰 거래.”

[서인석 유머칼럼] 고령만세...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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