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정] 공공기관 일회용품 전면금지 재가동 …‘1회용품 사용 제로’에 도전
[강북구정] 공공기관 일회용품 전면금지 재가동 …‘1회용품 사용 제로’에 도전
  •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 승인 2021.02.23 0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기관과 민간위탁·사회복지시설 사용·반입금지

[서울시정일보] 서울 강북구가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에 나섰다.

그 첫 행보로 구는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반입금지를 지난달부터 전면 재개했다.

공공기관 일회용품 전면금지 재가동
공공기관 일회용품 전면금지 재가동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을 보인 후 민간영역까지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지난 2019년 일회용품 금지조치를 시작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작년 2월부터 일시 중단했다.

공공청사 안에서는 일회용 접시, 컵, 비닐봉투, 페트병, 우산 비닐커버 등이 사용 금지된다.

‘1회용품 컵 회수함’에 컵과 잔여물을 버려야만 청사로 들어올 수 있다.

회의·행사 때도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다.

공무원들은 개인 컵을 이용해야 하며 청사를 찾는 민원인에게는 다회용품 잔에 음료가 제공된다.

의무 대상시설은 구청사,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 공공청사를 비롯해 도시관리공단과 출연기관이다.

경찰서·소방서·학교·유치원 등 유관기관, 민간위탁시설, 사회복지시설은 다회용품 사용을 일상화하는 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구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수칙을 담은 홍보 영상물도 제작한다.

또 ‘일회용품 줄이기 범 구민 실천운동’ 동참을 호소하는 구민 협조문을 전 세대에 발송할 예정이다.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상과 협조문에는 공공부분부터 선제적 실천하기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로 쓰레기 발생 줄이기 올바른 투명페트병·비닐 분리배출 방법 등이 포함된다.

영상은 구 홈페이지, 홍보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에서 볼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임시 허용한 일회용품 사용량이 전국 곳곳에서 급증하고 있어 더 이상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일회용품 줄이기가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아 일상적인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표전화 : 02-797-5114
  • 명칭 : 월드미디어그룹(주)
  • 제호 : 서울시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 아 00268
  • 등록일 : 2006-10-11
  • 보도자료 hmkk697@hanmail.net
  • 대표이사 : 양성호
  • 발행/편집인 : 황문권
  • 주간 : 양성호
  • 주필/논설위원장 : 박용신
  • 편집국장 : 김상록
  • 고문변호사 : 양승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봉호
  • 발행소 : 서울 종로구 사직동 262-1 (당사 사옥)
  • 서울시정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서울시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