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4 18:08 (수)

본문영역

한국농어촌공사, '행복 방충망 나누기'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행복 방충망 나누기' 실시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6.23 12: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어촌 노후 주택 방충망 교체작업으로 농어촌 복리증진에 앞장

▲ 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의 직원 20여명이 나주시 금천면에서 '행복 방충망 나누기' 활동을 지난 22일 실시했다.

'행복 방충망 나누기'는 고령 농어업인의 노후 주택을 방문하여 낡은 방충망을 교체하고 주변 환경 정리도 함께 실시하는 활동으로농어촌의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활동으로 수혜 받은 농가에서는 “방충망 교체로 모기 등과 같은 해충 걱정 없이 환기와 통풍을 할 수 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공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무더위에 '행복 방충망 나누기'활동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어촌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본기사의 무단전재를 금함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