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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 글로벌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건설주택포럼, 글로벌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6.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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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포럼은 각계 부동산·주택전문가 석·박사급 200여명이 활동하는 모임

▲ 사진= 건설주택포럼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글로벌 주택시장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는 ‘해외주택 다양성과 시사점’이란 주제발표에서 “세계적으로 오피스를 주거시설로 변경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켈리 ULI 중국 대표는 ‘세계 주요도시의 주택트렌드와 시사점’과 관련해 투자 유망도시로 방갈로르, 호치민, 뭄바이 등을 꼽았다.

이날 세미나엔 박상우 LH 사장, 유승하 현대건설 전무, 김학진 두산건설 상무, 윤점식 대우건설 상무, 김우진 서울투자운용 대표, 장태일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겸임교수,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자문위원, 이상근 하나금융지주 자문위원, 유재봉 계룡건설 부사장,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복합대학원 특임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주택건설포럼은 각계 부동산·주택전문가 석·박사급 200여명이 활동하는 모임이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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