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4 18:08 (수)

본문영역

[광양시] 백운산 봉강면 "국유임도 관련 광양시" 입장

[광양시] 백운산 봉강면 "국유임도 관련 광양시" 입장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1.02.19 21: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7~2020년 4개년에 걸쳐 6.14km 개설 -

- 환경단체와 지역민이 협의 결정한 노선만 행정지원할 계획 -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216KBC 뉴스에서 방송된 백운산 봉강면 조령리 일원의 서울대 남부학술림 소관 국유임도 개설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유임도는 산림청에서 국유림에 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20204개년에 걸쳐 6.14km가 개설됐고 법인격인 서울대학교가 보조사업 직접 수행이 불가해 광양시가 개설사업에 대한 행정사항을 대행했다.

광양시청 전경사진
광양시청 전경사진

백운산 관리자인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은 귀중한 자연을 보존하면서도 학술림으로서 학술연구 수행과 데이터 구축,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공도의 기능과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로 산림피해 최소화, 지역민의 숙원 해결 등 임도개설에 대한 타당성과 활용도, 환경적 요소 등을 검토해 노선을 선정하고 임도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광양시 임도신설 관계자는 봉강면 조령리 국유임도는 옹벽 녹화공법 시행으로 녹지화하고 임도의 안정화와 속성 녹화 등 친환경으로 복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개설되는 국유임도는 서울대학교남부학술림이 환경단체와 지역민이 협의 결정한 노선만 행정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