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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뚝딱뚝딱 목공교실' 운영

서울시, '뚝딱뚝딱 목공교실' 운영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6.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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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사랑방 누구나 이용 가능

▲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는 15일부터 경의선숲길 용산구 원효구간에 놓인 폐화물기차를 시민 커뮤니티 공간 '숲길 사랑방'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숲길 사랑방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책방이 마련되고 상시 '뚝딱뚝딱 목공교실'을 운영한다. 

뚝딱뚝딱 목공교실은 △어린이 목공교실 △주민 목공기초교실로 구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목공교실은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5시30분과 토요일 오후 2~4시에 운영한다.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6~7월 목공아이템은 동물 연필꽂이, 기차 연필꽂이, 핸드 우드트레이로 1회 최대 12명 참여 가능하다. 1회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다.

여름철인 7~8월에는 숲길 사랑방에서 토요일 저녁에 가족영화가 상영된다. 10월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기초 목공교실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된다. 

서울시는 15일 운영을 알리는 개소식을 갖는다. 현판 제막과 함께 원효로마을학교의 오카리나 축하공연과 마을도서관 '고래이야기'의 도서기증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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