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無病長壽(무병장수)는 인간의 영원한 숙제...여기 길을 열다.

無病長壽(무병장수)는 인간의 영원한 숙제...여기 길을 열다.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6.10 20:19
  • 1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삶이 흐르는 길에서 八風(팔풍)에 흔들림 없는 인간의 자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無病長壽(무병장수)는 인간의 영원한 숙제이다. 석가는 生老病死(생로병사)라 말했고 喜怒哀樂(희로애락)을 삶이 흐르는 길에서 八風(팔풍)에 흔들림 없는 인간의 자유를 말했다 아니 외쳤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여정 혹은 소풍 길에 영적진화를 향한 깨달음의 길을 노래했다.

 民主主義(민주주의)의 시대에 金本主義(금본주의)로 전락한 이 시대에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영원히 살 것 같은 탐욕의 노래들이 무성하게 들려오는 때이다.

하지만 지구행성 위를 걸으면서 필자의 경험적 사실은 인간의 최종 목적의 길은 삶의 인생의 경험적 공부 속에서 영적 진화를 향한 완벽에 완벽으로 향해서 분리되어 존재하는 생명의 하나의 바다, 하나님으로 들어가는 여정의 노래가 꿈같은 짧은 인생의 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工夫(공부)의 길에서 세상은 다중 다차원 간이며 다 포털로 양자적 시간의 물리학적 영원의 시간과 공간이다. 여기에 인간의 몸 또한 동일하게 인간의 DNA와 RNA로 인간의 육체적 몸을 가지고 46개의 염색체로 자신의 다중 영체를 하나로 내 몸과 내 영혼으로 살아간다.

그런데 원죄적 성질의 한 면을 보면 인간 육체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인간의 뇌 용량에서 인간은 겨우 5~7%의 뇌를 사용하는 갇힌, 감옥 같은 뇌를 사용하는 호모 사피엔스 포유류 동물에 속한다.

 해서 이번 생은 인간의 몸으로 감옥 같은 인간의 몸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인간 포유류 동물에 한 종으로 부모를 만나고 처를 만나고 자식을 만나서 論語(논어)에서 말하듯이 10대. 충년(沖年) 열 살 안팎의 어린 나이. 20세. 약관(弱冠) 남자 나이 20세 전후의 나이. 30세. 이립(而立) 30세가 되어 인생관이 섰다고 한 데서 나온 말. 40세. 불혹(不惑) 사물의 이치에 의문 나는 점이 없었다고 한 데서 나온 말. 50세. 지천명(知天命) 50세가 되어 천명(天命)을 알았다고 한 데서 온 말. 60세. 이순(耳順) 일을 함에 있어 사리에 잘 통하고, 순리대로 따른다는 뜻이며. 70세. 종심(從心)  뜻대로 행하여도 도(道)에 어긋나지 않았다고 한데서 나온 말을 공부하면서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온갖 부딪힘으로 희로애락의 순환의 고리에서 살아가는 인생이 우리네 인생이다.

하지만 이러한 인생의 영원한 시간 위에 나의 영혼을 열고 7개의 챠크라의 내 몸을 열어서 인간의 좌뇌와 우뇌를 100% 활용할 수 있다면 이 사람은 거의 신과 같은 한 몸이 될 것이다.

 萬生萬物(만생만물)은 진화적 생명체이다. 여기에 영혼이 안착을 해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공부하고 영원한 수행의 길을 가는 것이다. 꼭 出家(출가)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으로 서로 부딪히면서 삶을 이해하고 진화적 경험의 工夫(공부)속에서 몸, 마음, 정신, 신경의 평화와 안식을 노래하면서 八風(팔풍)에 흔들림 없이 살아간다면 이 길이 진정한 자유인 것이다.

 이러한 영혼의 수행자 길에서 종교를 떠나서 한 가지를 추천한다면 天符經(천부경)의 공부를 권하고 싶다. 하늘의 길에 附合(부합)하는 길을 알려주는 우리 민족의 81자에 숨은 위대한 경전이다.

오늘은 애독자 여러분에게 한 가지 팁을 주고 싶다. 인간의 몸은 중력에 의해서도 죽는다. 영원한 것은 물질의 3차원 세계에서는 없다. 하지만 인간의 몸의 원리를 이해하고 공부한 속에서 오래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제1에 전자에 언급한 것 중 몸, 마음, 정신, 신경의 평화와 안식이다. 스트레스가 없어야 한다. 물론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를 안는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제2에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땅을 밟고 살아가야 한다. 과학적으로 지상에서 6m~7m정도까지의 地氣(지기)가 통한다고 한다. 이 이상의 거리를 벗어난다면 식물도 잘 자라지 못한다고 한다.

 제3에 몸의 뼈의 온도를 정상으로 해야 한다. 척수에서 피를 만들어 낸다. 인간의 뼈의 온도가 60도~70도 전후라고 한다. 인간의 몸의 건강은 바른 척추에서 시작한다. 의학적으로 여러 논란은 있지만 태아에서 뼈가 먼저 생성되고 이 뼈에서 장기들이 생산한다는 설이 있다. 척추에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라고 할 만큼 관련 장기에 이상이 생긴다.

 제4에 피가 맑아야 한다. 단순하게 보면 피는 5가지 역할을 한다. 이는 영양분을 구석구석의 세포에까지 배달하며, 노폐물을 청소하고, 세균을 박멸하며, 체온은 36.5도로 일정하게 유지하고, 전해질을 균형 있게 한다.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 이 피의 균형이 무너지면 요산 석회질 염증 나쁜 바이러스 등등으로 인해서 수많은 병을 양산한다. 현대의학에서는 피가 500여 가지의 일을 한다고도 한다.
만생만물은 균형이다. 해서 피의 균형이 무너지면 인생은 몸의 불균형으로 아픔 통증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것이다.  

 제5에 바이러스다. 이 인체에 존재하는 수많은 바이러스의 관리가 몸의 건강을 左之右之(좌지우지)한다. 인체의 세포 수는 약 60조개이다. 여기에다 수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60조개의 세포에 숨어 사는 바이러스들. 해서 어느 의사는 인간의 몸을 10%의 세포와 90%의 바이러스로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하다못해 지상의 물이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증발할 때에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바이러스를 품고 수증기가 되어서 구름이 되고 비로 떨어 낙수하는 것이다.  
특히 인간의 몸에는 코 안에 900종의 미생물로 3만개의 미생물 유전자 총수가 존재하고 입안에는 1300만에 2만의 미생물 유전자 총수가. 여성 생식기 내부에는 300만에 1만의 미생물 유전자가. 남성 생식기의 외부에도 수많은 미생물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특히 여기에다 뉴턴의 관성의 법칙이다. 한번 생성하거나 힘을 가한 물체 물질은 죽을 때까지 번성하고 지속하려는 자연의 관성의 법칙이다. 이는 만생만물에 통한다. 무좀이나 암세포를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죽여도 죽여도 살아남으려는 것이다.

 해서 이러한 나쁜 미생물 바이러스가 병을 유발시키기에 손을 발을 몸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이 행위 중에서 손만이라도 자주 씻고 깨끗하게 하면 인간의 왠만한 병을 막을 수 있다.

제6에 건강한 섹스이다. 인간의 몸에 원초적 감옥 중에 한 가지이다. 남녀 간에 원만하고 건강한 섹스가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활력을 준다. 이유 없는 몸의 아픈 증상 중에 특효의 약처방이 되기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기도 한다.

 애독자 여러분의 몸과 마음. 정신과 신경의 건강을 기원 드린다.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본기사의 무단전재를 금함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