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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스마트센싱 2017' 둘러본다

정세균 의장, '스마트센싱 2017' 둘러본다

  • 기자명 이현범
  • 입력 2017.06.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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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의회간 교류 증진방안 논의

▲ 사진= KBS 제공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의 의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일본 방문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일본 방문 마지막 날인 9일 일본 의원들과 만나 한일 우호 관계를 다진다.

정 의장은 이날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 등 회장단과 조찬을 하면서 양국 의회간 교류 증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첨단산업현장을 방문해 양국 간 공동연구 및 인적자원 교류확대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 의장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개발현황을 보여주는 박람회 '스마트센싱 2017'에도 방문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일본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둘러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 의장이 우리나라의 청년실업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일본에 우리의 우수한 청년들을 취업시키려는 노력을 한 것과 관련, 근시일내에 취업 비자 문제 해결 등 성과가 나올지도 관심이다.

이현범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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