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석 유머칼럼] 벽에 똥칠 할때까지 살면 뭐하나?---3부
[서인석 유머칼럼] 벽에 똥칠 할때까지 살면 뭐하나?---3부
  • 서인석 <sis_pro@naver.com>
  • 승인 2017.06.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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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 웃자~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다.

[서인석 유머칼럼] 벽에 똥칠 할때까지 살면 뭐하나?---3부


알츠하이머성 치매란 나이가 들수록 대뇌의 겉 부분인 피질이 손상되어 고차원적인 지적능력을 상실하는 걸 말한다. 서서히 발명하고, 서서히 진행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 되는 게 특징 이라한다.건망증이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기억해야 하는데 기억용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자연스런 노화 현상을 말한다.


건망증도 치매도 전부 자연스러운 노화다. 다만 그 치매를 가지고 사는 삶의 고통은 치매환자가 아니라 돌보는 자들의 몫이라는 것이다. 이제 그 돌봄을 국가가 책임지려한다. 고마운 일이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웃음이란 책 내용 중에 이런 문구가 있다.


2세 때는 똥오줌 가리는 게 자랑거리.

3세 때는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

12세 때는 친구들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세 때는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20세 때는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35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그 다음이 50세 인데 재밌는 건 이때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


50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는 섹스를 하는 게 자랑거리

70세 때는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 때는 친구들이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 때는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너 나 할 것 없이 똥오줌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 날 동안 똥오줌 내 손으로 가리는 걸로 마감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85세 때 똥오줌을 가릴 수 없고 그만 벽에 똥칠하는 순간부터 불행은 시작되는 것이다. 이젠 그 책임을 가족보다 국가가 지겠다는 것이다. 물론 재원 마련 등의 큰 어려움 등이 따르겠지만 국민들은 이에 적극 동참하는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다.


어찌 보면 세상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 할 것도 없고, 욕심에 절어 살 것도 없고, 그냥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고, 감사하는 맘으로 유머러스하게 살아야하지 않을까?


유머 생활은 건강장수와 비례한다.웃자 ~ 웃음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음은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단계별 골프 치매 증세이다. 이 중에 하나라도 관련된다면 웃음이 필요한 사람이다.


초기 증세

1. 그늘 집에 모자를 놓고 나온다.

2. 남녀화장실을 구분 못하고 들어간다.

3. 락카 번호를 까먹는다.

4. 타순을 잊어 먹는다.

5. 몇 타 쳤는지 계산하지 못한다.

6. 우산대신에 드라이버를 들고 간다.

7. 왼쪽 맞지? 하고서 오른쪽으로 퍼팅한다.

8. 짧은 파3홀에서 드라이버를 꺼내든다.

9. 엉뚱한 깃대를 향해 온그린을 시도한다.


중기 증세

1. 회원인데 비회원 난에다 이름을 쓴다.

2. 그늘집에서 오리알을 달걀이라고 우긴다.

3. 자기 공을 기억 못해 다른 사람 공으로 세컨샷 한다.

4. 주중에 운동하면서 주말 날씨 참 좋다고 한다.

5. 레이크 힐스에 와서 레이크 사이드냐고 묻는다.

6. ‘두발용이라고 써 있는 것을 두 발에다 바른다.

7. 헤어크림을 얼굴에 바른다.

8. 다른 사람 팬티를 입고 나온다.

9. 분실물 보관함에 있는 것을 얼마냐고 묻는다.


말기 증세

1. 오너로 티샷하고서도 다시 치러 타석에 올라간다.

2. 깃대를 들고 다음 홀로 이동한다.

3. 손에 공을 들고서 캐디에게 내 공 달라고 한다.

4. 벙커샷 후에 채 대신 고무래를 들고 나온다.

5. 카트 타고서 라디오 틀어 달라고 한다.

6. 캐디 보고 여보라고 부른다

7. 골프 치고 온 날 저녁에 아내 보고 언니라고 부른다.

8. 탕 안에서 동반자 보고 오랜만이네!”라고 인사한다

9. 다른 단체팀 행사장에 앉아서 박수를 친다.

웃자~ 웃자~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다.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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