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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코로나19 시대 "관광활동 대응 방향" 찾는다

[전라북도] 코로나19 시대 "관광활동 대응 방향" 찾는다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1.01.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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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시군과 함께 관광 홍보 공동협력 논의 -

- 국내·외, 온·오프라인 관광 홍보 공동활동…스마트관광 대비 -

[서울시정일보] 전북도는 21일 시군,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교육과 함께 올해 처음 도입한 도, 군 공동협력 관광마케팅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올해, 전북도는 관광마케팅 방향을 도, 시군·유관기관으로 설정하고 14개 시군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도, 시군과 함께 관광 홍보 공동협력 논의
전북도, 시군과 함께 관광 홍보 공동협력 논의

 

전북도는 14개 시군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 발굴 및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사업인 특별한 관광지 발굴 및 영상홍보마케팅’, ‘, 군 공동 관광마케팅 지원’, ‘2021 전북트래블마트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시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해외 인터넷 방송을 통해 송출하게 되며, 발굴된 여행콘텐츠는 전라북도 전담 여행사와 온라인여행사(OTA)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전북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전히 코로나19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관광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관광 담당자 특강을 기획하였다.

 

KT 본사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북도와 14개 시군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관광업무 담당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관광 비즈니스 스마트관광 도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주은정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 팀장은 빅데이터 활용부터 관광지와 교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 요소들의 예약, 결제, 편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TaaS(Travel as a Service) 등 소개 시군 관광지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전북도, 시군과 함께 관광 홍보 공동협력 논의
전북도, 시군과 함께 관광 홍보 공동협력 논의

 

윤여일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비대면 관광이 점차 확장되면서 관광객이 교통, 맛집, 관광지 방문, 쇼핑, 짐 배송, 숙박지 체크인아웃 등 모두가 하나의 결제 시스템으로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도와 시군 공동홍보마케팅 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확보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참석자 전원 대상 사전 발열 체크, 수시 손 소독, 2m 거리두기와 칸막이 설치 등을 통해 코로나19 생활방역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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