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8 20:01 (목)

본문영역

[전남] 김영록 지사, “농업인 도움 될 다양한 정책" 펴겠다

[전남] 김영록 지사, “농업인 도움 될 다양한 정책" 펴겠다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21.01.19 20:57
  • 수정 2021.01.20 09: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6일 광양시를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21개 시․군 172개소 -

-19일 비대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나주 현장 방문-

[서울시정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비대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배, 복숭아 등 지역 내 과수 재배농가 30명을 대상으로 가진 비대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청 전경

올해 교육은 지난 6일 광양시를 시작으로 331일까지 21개 시172개소에서 전남지역 농업인 223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로 대면방식 집합교육이 불가능해 네이버 밴드, ,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과 녹화영상, 한국농업방송(NBS) 등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추진된다.

이날은 온라인 회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과수 저온피해 방지대책 및 재배기술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영농기술과 농촌자원, 농업경영 등 3개 분야로 편성돼 스마트팜, 고품질 전남쌀 안정생산 등 품목별 신기술 교육도 소개됐다.

이와 함께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저탄소 농업기술, 가축질병 예방, 과수화상병 예찰방제요령 등 농정시책 홍보를 위한 리플릿 및 책자를 제작해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해 이상저온과 코로나로 과수농가들의 피해가 컸으나 저온피해 방지대책, 재배기술 등 도가 실시한 교육을 통해 과수 재배농가들이 도움을 얻길 바란다앞으로도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