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슈행정] 서울 성동구, 임산부 1030명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나서

[이슈행정] 서울 성동구, 임산부 1030명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나서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1.01.19 10: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5일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통해 선착순 접수

▲ 성동구, 임산부 1030명에‘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 나서

[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오는 25일부터 성동구 임산부 1,03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동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2020년 1월 1일 이후 임신 또는 출산이 확인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신청일 기준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사업 대상으로 확정된 임산부에게는 1인당 총 41만원한도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꾸러미 지원품목은 친환경인증을 받은 유기농수축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등으로 월 4회 이내, 회당 3만원 이상 10만원 이하로 구매가 가능하다.

접수는 이달 25일 선착순 마감 시점까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홈페이지 및 방문신청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임산부들과 아이들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시행으로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