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순도 기자] 함양119안전센터 2팀 박성열(팀장) 소방관에 의하면, 최근 내린 폭설로 함양지역 어르신들의 낙상(넘어짐)사고가 속출하는 가운데 오늘(13시 20분경) 긴급하게 사고 접수를 받고, 사고현장의 접근성이 떨어진 점을 고려, 2개 조를 투입하여 신속하게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한다.
기자가 방문한 현장은 자동차의 접근이 어려운 좁은 산길로 출동한 소방관 대원들의 어려움이 직감되었다. 묵묵히 어려운 일을 해내는 119 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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