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를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1” 일단 멈춤! “2” 이쪽저쪽! “3” 3초동안! “4” 사고예방!
크게 생각하지 않고, 물 흐르듯 안전하게 일상을 누리는 삶. ‘우리 용산에서 살고 있어서 참 행복하다’ 그렇게 용산가족들께서 생각해주는 것만큼 보람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용산 자녀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를 정착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저를 지목해주신 박세복 영동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른들의 부주의로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우리 용산의 희망인 아이들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쿨존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줄이고, 한 번 더 주의를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미 있는 이 캠페인에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님, 한범덕 청주시장님, 유천호 강화군수님께 바통을 넘깁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 함께 만들어 갑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