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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커스] 성장현 용산구청장. 한파에 대설 폭설 주민안전 위해 제설작업에 동참

[이슈포커스] 성장현 용산구청장. 한파에 대설 폭설 주민안전 위해 제설작업에 동참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1.01.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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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이 구민의 한 사람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무와 일상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다.

"한파가 한풀 꺾여 다행이다 여겼는데 또다시 눈이 오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인데요, 퇴근시간대 많은 양의 눈이 내려 구민 안전이 더욱 더 걱정됩니다.

우리 구도 제설대책 비상근무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제설차량을 가동시키고, 동네 곳곳 눈을 쓸고... 저도 눈 소식에 우리 공무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했습니다.

언덕이나 해가 들지 않아 눈이 얼기 쉬운 이면도로 등 위험지역을 꼼꼼히 살펴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해 달라고 당부를 했는데요, 용산가족 여러분들과 페친님들께서도 안전에 특히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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