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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 운영

서울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 운영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5.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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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교육, 구조수영, 응급처치 교육 등 수상 안전예방 교육 실시

▲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가 오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에서 시범 운영하는 수영 프로그램이다.

1단계로 기본 안전교육, 수영 이론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2단계에서는 뜨 기, 구조수영, 자켓 사용법, 부위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에 교육을 강습 받는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자유수영을 통해 기본 수영실력을 배양하게 된다.

시는 익사예방사업 전문업체인 라이프가드코리아의 강사진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은 매 기수별 20명을 대상으로 격주 토요일에 잠실 제1수영장 경영풀 및 다이빙풀에서 4시간씩 총 7기수를 운영한다. 

강습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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