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청소년수련시설인 구립서초유스센터(관장 이대희)에서 올해 12년째 ‘IVY CAMP’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의 질과 안정성에 대하여 기존 참여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미국 문화교류, 영어연수 및 IVY리그 대학탐방 프로그램이다.
이 캠프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25박 26일간 진행되며,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까지 참여 가능한 캠프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문화탐방 및 어학연수를 찾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추천한다.
이번 ‘IVY CAMP’ 프로그램은 미국 북동부 펜실베니아주에 위치안 미국 유수 대학인 Marywood University에서 진행되며, E.L.S수업과 Activity프로그램이 강화되어 현지의 청소년들과 함께 더욱 흥미롭고 알찬 교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버드 대학 외 6개의 IVY리그 대학과 뉴욕 외 6개 도시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영어 연수와 미국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캠프 기간에는 미국 현지인들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을 알리는 봉사활동의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흥미도와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립서초유스센터는 서초구에서 건립하여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 기관으로서,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정하는 ‘서울학생배움터’로 3회 연속 선정된 기관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IVY CAMP는 11년간의 운영노하우를 가지고 알차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으며, 직항 국적기를 이용하면서도 저렴한 참가비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 전문지도자가 함께 동행 하여 전문성과 안전성이 확보되는 ‘2017년 제12회 IVY CAMP’는 46명 선착순 마감이며, 구립서초유스센터 홈페이지를 참조 및 5월28일까지 매주 일요일 16시, 센터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직접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