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1년 1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80,387세대로 집계됐으며 수도권은 54,113세대로 5년평균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8%, 23.7% 증가, 지방은 26,274세대로 5년평균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44.8%, 25.0%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1.1월 안양동안, 남양주호평 등 21,420세대, ’21.2월 수원고등, 고덕강일 등 21,224세대, ‘21.3월 화성병점, 마포염리 등 11,46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1.1월 청주동남, 전주덕진 등 4,129세대, ’21.2월 대구연경, 서천예산 등 8,068세대, ‘21.3월 음성금왕, 세종시 등 14,077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4,512세대, 60~85㎡ 35,479세대, 85㎡초과 10,39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7.1%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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