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올가홀푸드(올가)가 큼직하게 썰어 낸 건더기를 듬뿍 넣어 식감을 살린 냉동볶음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냉동볶음밥은 2종으로 ‘올가 씨푸드채소 철판볶음밥'과 ‘올가 치킨데리야끼 볶음밥’이다. 국산 유기농 쌀과 국산 채소, 무항생제 닭고기 등 안심 원재료를 사용했다.
올가 씨푸드채소 철판볶음밥은 큼직하게 썬 오징어·새우와 국산 당근·파프리카 등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었다. 갓 지은 밥과 건더기를 철판에 볶아 볶음밥 본연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올가 치킨데리야끼 볶음밥은 국산 무항생제 닭고기살과 국산 채소를 데리야끼 소스와 굴소스로 볶아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건더기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올가 씨푸드채소 철판볶음밥’의 경우 건더기 비율이 58.83%, ‘올가 치킨데리야끼 볶음밥’은 51.41%에 달한다.
한편 올가홀푸드는 냉동볶음밥 2종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올가 매장과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각 제품을 2개 구매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의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개발파트 김성희 MD는 “이번 신제품은 간편식을 찾는 고객들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건더기의 비중을 늘려 풍부한 식감을 만들고 최적화된 조리법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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