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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동의 1위로 굳어지나?. 윤석열 23.9% 첫 오차범위 밖 선두…이낙연·이재명 18.2%

[정치] 부동의 1위로 굳어지나?. 윤석열 23.9% 첫 오차범위 밖 선두…이낙연·이재명 18.2%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2.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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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에 발표된 법원의 윤 총장 정직 징계 집행정지 소송 인용 결과는 시점상 반영되지 않아

윤석열 총장
윤석열 총장

[서울시정일보] 부동의 1위로 굳어지는 차기 대선주자 윤석열 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여권 유력 대선 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 범위 밖으로 따돌리고 선두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04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이 지난달 같은 조사보다 4.1%포인트(p) 오른 2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는 18.2%를 기록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에는 지난 23일 조국 전 법무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이 어느정도 반영됐다고 볼 수 있지만, 24일 밤에 발표된 법원의 윤 총장 정직 징계 집행정지 소송 인용 결과는 시점상 반영되지 않았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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