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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11 에너지 대전’ 개막

오늘부터 ‘2011 에너지 대전’ 개막

  • 기자명 김삼종기자
  • 입력 2011.10.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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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나흘간 COEX에서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분야 국내외 최고 수준의 녹색 기술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될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오늘 19일(수)부터 개막된다.

이번 금번 에너지 대전은 국내 최대의 에너지 종합전시회로서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나흘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작년부터 신재생에너지대전과 에너지절약과 효율 중심의 녹색에너지대전이 같은 기간동안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3개국에서 총 247개 업체(29개 해외업체 포함)가 참여하여 한 해 동안 개발한 기술과 제품 전시하며 B2B 성격의 전시회 이외에도 세미나, 기업상담회, 일반인 대상 체험관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잇다.

금번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의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신재생에너지 대전

B2B 성격의 전시회로서, 삼성중공업, OCI와 같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체(108개)와 함께 풍력분야 세계 1위인 Vestas, 태양광 세계 5위인 TrinaSolar 등 총 20개 해외 업체가 참여하였다.

① 신재생에너지 대전

ㅇ B2B 성격의 전시회로서, 삼성중공업, OCI와 같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체(108개)와 함께 풍력분야 세계 1위인 Vestas, 태양광 세계 5위인 TrinaSolar 등 총 20개 해외 업체가 참여하였음
ㅇ 또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제 흐름을 진단하고, 미래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그린오션포럼(태양광), 국제풍력포럼 등 다양한 국제 세미나도 개최되며 이 외에도 코트라 주관으로 국내외 기업 대상으로 수출상담회, 신재생에너지 유공자 포상도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그 동안 기업 위주의 전시회 성격을 벗어나, 일반인 대상의 ‘신재생에너지 체험관’을 전시기간 내내 운영하여 가족 단위의 일반 관람객들이 태양광 선풍기, 풍력자동차 등을 직접 조립해 봄으로써, 체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② 녹색에너지 대전

‘녹색에너지대전(120업체, 493부스)’에서는 “Save Energy, Smart Life”를 주제로 가정․건물, 상업․수송, 기술 정책부문 등으로 구성하여, 에너지절약을 똑똑한 에너지생활문화로 정착한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가정․건물 부문에서는 스마트그리드, 고효율 가전기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 가정에서 에너지절약을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에너지사용을 최소화시킨 에너지제로 하우스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원으로서의 그린홈을 부각 시킨다.
상업․수송 부문은 신성장동력인 LED를 중심으로 조명관 구성 및 고효율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공조기기 시장을 리드하는 최신 에너지절약 제품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CO2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 에너지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그린선박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그린 수송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번 대전은 지경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는 3만 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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