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번 에너지 대전은 국내 최대의 에너지 종합전시회로서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나흘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작년부터 신재생에너지대전과 에너지절약과 효율 중심의 녹색에너지대전이 같은 기간동안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3개국에서 총 247개 업체(29개 해외업체 포함)가 참여하여 한 해 동안 개발한 기술과 제품 전시하며 B2B 성격의 전시회 이외에도 세미나, 기업상담회, 일반인 대상 체험관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잇다.
금번 ‘201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의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신재생에너지 대전
B2B 성격의 전시회로서, 삼성중공업, OCI와 같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체(108개)와 함께 풍력분야 세계 1위인 Vestas, 태양광 세계 5위인 TrinaSolar 등 총 20개 해외 업체가 참여하였다.
① 신재생에너지 대전
ㅇ B2B 성격의 전시회로서, 삼성중공업, OCI와 같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체(108개)와 함께 풍력분야 세계 1위인 Vestas, 태양광 세계 5위인 TrinaSolar 등 총 20개 해외 업체가 참여하였음
ㅇ 또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제 흐름을 진단하고, 미래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그린오션포럼(태양광), 국제풍력포럼 등 다양한 국제 세미나도 개최되며 이 외에도 코트라 주관으로 국내외 기업 대상으로 수출상담회, 신재생에너지 유공자 포상도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그 동안 기업 위주의 전시회 성격을 벗어나, 일반인 대상의 ‘신재생에너지 체험관’을 전시기간 내내 운영하여 가족 단위의 일반 관람객들이 태양광 선풍기, 풍력자동차 등을 직접 조립해 봄으로써, 체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② 녹색에너지 대전
‘녹색에너지대전(120업체, 493부스)’에서는 “Save Energy, Smart Life”를 주제로 가정․건물, 상업․수송, 기술 정책부문 등으로 구성하여, 에너지절약을 똑똑한 에너지생활문화로 정착한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가정․건물 부문에서는 스마트그리드, 고효율 가전기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 가정에서 에너지절약을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에너지사용을 최소화시킨 에너지제로 하우스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동력원으로서의 그린홈을 부각 시킨다.
상업․수송 부문은 신성장동력인 LED를 중심으로 조명관 구성 및 고효율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공조기기 시장을 리드하는 최신 에너지절약 제품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CO2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 에너지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그린선박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그린 수송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번 대전은 지경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는 3만 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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