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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시민의숲에서 매주 토요일 '음악소풍' 개최

양재 시민의숲에서 매주 토요일 '음악소풍' 개최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5.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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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역 로망스, 정밀아, 피그말리온,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등 매회 2팀 출연

▲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양재 시민의 숲에서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숲속 작은 음악회 '음악소풍'이 열린다.

3주간 매주 토요일 '음악소풍' 이름으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소풍 나온 가족, 연인 등이 부담없이 놀 수 있는 음악 출제로 펼쳐진다.

오후 2∼4시 인디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듀오보컬, 국악그룹 등 매주 새로운 팀이 나와 특색있는 공연을 한다.

13일은 첫 공연은 어쿠스틱 듀오 '신길역로망스'와 싱어송라이터 '정밀아', 20일은 포크 싱어라이터 '쓰다'와 국악뮤지컬단체 '타루', 27일은 혼성 듀오 '피그말리온'과 인디 가수 '모리슨호텔' 등이 무대에 오른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든 예약없이 관람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은 의자에 앉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태 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의숲은 소풍과 음악공연을 즐기기에 최적의 공원"이라며 "도시락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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