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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文. 짜파구리 파티. 파안대소. 터널의 끝에...코로나 사망자의 통곡소리들(코로나19, 각자도생의 길 열려)

[칼럼] 文. 짜파구리 파티. 파안대소. 터널의 끝에...코로나 사망자의 통곡소리들(코로나19, 각자도생의 길 열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2.21 10:53
  • 수정 2020.12.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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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일 현재 전 세계 공식적인 사망자 수는 169만명이다. 한국은 698명이다. 세월호 사망자의 2배가 넘어
■조선일보 보도 장례지도사협의회봉사단 강봉희(67) 단장의 인터뷰 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기자는 악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중공의 우한생물학연구소에서 (지난해 10월) 발생해 전 세계에 퍼져나가 등등 20여편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칼럼을 게재했다.

시진핑이 언급한 악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다. 오늘 21일 현재 전 세계 공식적인 사망자 수는 169만명이다. 한국은 698명이다. 세월호 사망자의 2배가 넘는다.

2020년 12월 19일 기준 감염자 7550만. 완치자 4260만. 사망자 167만명이 발생했다. 어제보다 하룻만에 사망자가 2만 명이 늘었다.

이 수치중 중공의 우한지역의 사망자는 알수가 없으나 우한의 당시 상황으로 봐서 중국인들의 통신사 스마트폰 해지로 봐서 2천 만 명 이상으로 보고 있다.
중공의 당시의 기억으로는 죽음에 인권이 없었다.

재 감염을 막느라 집안에 가두기고 하고 죽은자는 시체를 화장하기도 바빴다.

무너진 K방역의 현실이다. 의사도 병실도 부족하다.
중공도 그랬다. 절대적인 의료진 부족에 급속한 전파에 시신을 화장하기도 바빴고 화장한 시신의 아황산가스가 중공 하늘을 덮었었다.

한국의 사망자는 오늘 659명이다. 감염자는 48,570명이다.

이중 가장 염려했던 점은 코로나19의 돌연변이다.
과정에 10배나 빠른 전염속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이었다. 여기에다 1년 여를 지나 2020년 12월 영국에서 변이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새로이 탄생했다(70%빠른 감염 속도).

백신만이 살길이다.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30 여개 국은 12월 1월에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접종을 완료해 가고 있다.

이른바 코로나19의 종식선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 혼돈과 비참한 경자년을 지나 신축년에도 눈물없는 통곡 소리가 들릴 예정이다.

고난과 혼돈 비참속에서도 신축년 2021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한다. 반만년 어어온 아리랑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이기에.

백신의 위대함이다. 美 연구팀 "코로나19 완치자 면역 수년간 유지"
美 라호야 면역연구소, 완치자 185명 추적 조사
대다수 완치자 8개월 이후에도 면역세포 보유 확인
"이 정도 면역세포라면 중증질환 막을 수 있을 것"
NYT "백신 반복 투여 우려 불식시키는 연구 결과"

그러나 확진자가 코로나19를 이겨 내도 다음과 같은 후유증을 앓고 있다.

이탈리아 의료진은 또 지금까지 조사한 750명의 코로나19 회복자 가운데 약 30%는 폐에 상흔과 이로 인한 호흡 장애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30%는 심장이상이나 동맥경화 등과 연결된 염증이나 혈액 응고 등을 앓고 있고 일부는 신장 기능 장애의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영국의 일간지 더 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서 회복된 후에도 호흡곤란과 인지기능 저하, 고열, 설사, 환각과 불면증 등 최대 16가지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국의 속담에 바람 든 무는 맛이 없다고 했다.
한 번 아픈 인간의 몸은 정상일 수 없다. 또한 완치 했다고 해도 주변의 인간들의 시선이 전과 같지 않은 현실이다.

반면 자유 대한민국은 지난 9월 KBS 보도에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뒤 겪는 후유증을 조사한 결과, 완치자 중 90% 이상이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등의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경북대병원의 경우 전체 5,762명의 대상자에 대해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한 답변을 구해, 그중 참여자 965명이 응답했다"며, "그중 91.1%에 해당하는 879명의 완치자가 최소 1개 이상의 후유증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대표적인 완치 후 후유증으로는 피로감(26.2%), 집중력 저하(24.6%)을 비롯해 심리적·정신적 후유증, 후각·미각 손실 등도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완치 후에도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완치 후 후유증으로는 피로감(26.2%), 집중력 저하(24.6%)을 비롯해 심리적·정신적 후유증, 후각·미각 손실 등도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즉 완치 후에도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것다.

특히 조선일보 보도. 장례지도사협의회봉사단 강봉희(67) 단장의 인터뷰를 보면 사망자의 인권은 사라지는 슬픔이 있다.

수의를 입혀줄 순 없냐’고 하길래 수의를 잘 펴서 관에 넣어만 드렸어요. 화장이 끝나자 제 손을 붙잡곤 ‘고맙다’고 또 울더라고요.

일반적으론 사후 24시간이 지나야 화장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사망자는 감염 우려 때문에 24시간 안에 화장을 마쳐야 해요. 3일장 치르고 화장장으로 향하는 게 아니라 ‘선(先) 화장 후(後) 장례’입니다. 

옷은 벗기지도 않습니다. 시신 그대로 이중 비닐 팩으로 싸요. 밀봉하는 거예요. 다시 시신 팩에 담고 관에 넣어야 해서 염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꺼림칙했어요. 가까운 의사들에게 물었는데 ‘숙주가 죽으면 바이러스가 힘을 못 쓰니 보호 장비만 잘 갖추면 안전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진짜가? 잘못되면 니가 책임져라!’ 하고 들어갔습니다(웃음). 그냥 봉사하는 마음으로 한 거예요.

화장장에서는 영정도 위패도 없이, 관이 지나간 자리마다 소독약을 뿌렸다고 들었습니다.

“그랬지요. 코로나는 죽음 이후의 시간도 재촉했어요. 어떤 망자는 오후 3시에 사망해 오후 6시에 화장했으니 3일장은커녕 세 시간 만에 죽음이 정리된 거예요. (‘황망하다’고 하자) 코로나로 돌아가신 분은 죽음이라 할 수도 없어요. 방역 매뉴얼에 따라 슬퍼할 겨를도 없이 간 거예요. 애도받지 못한 죽음입니다.”

수의를 입혀줄 순 없냐’고 하길래 수의를 잘 펴서 관에 넣어만 드렸어요. 화장이 끝나자 제 손을 붙잡곤 ‘고맙다’고 또 울더라고요.

한편 국민의 생존과 번영을 지킨다는 대통령의 선서는 망각으로 침몰했다. 독재와 오만과 오판의 무능한 586 좌파정부. 이제 국민은 2021년 까지 각자도생의 길이 열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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