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21일 (월) 오늘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전 세계 30여 개국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뉴질랜드 이웃 나라에 여분의 백신 무상 공급. 코로나 종식선언 국가 늘어가고 대한민국은 내년도 불투명해

☞ "요금 1000원"…카카오, 세종서 '자율주행 콜택시' 첫 운행...앱으로 예약·호출·결제하는 방식...요금 1000원…안전요원도 탑승...국토부 "자율주행 상용화 확대"

☞ 무주택 1만4299가구에 '전세형 공공임대' 풀린다...LH, 소득·자산 상관없이 공급...수도권 4554, 지방 9745 가구...서울지역 물량은 거의 없어...시세 70~80%로 최대 6년 거주...다음달 18~20일 신청받아

☞ 불끈다더니… 서울·경기 전셋값 기름만 질렀다...매물 부족현상 지속적인 악화...서울 0.14~0.15% 변동률 유지...경기는 0.27~0.28%로 높아져...매매수요 서울로 회귀 가능성

☞ "2~3주전부터 싹 쓸어갔다"… 정부 규제보다 한발 앞선 시장...비규제지역으로 매수세 몰려...원주·아산·양산 등 '반사이익'...찾는 사람 많지만 매물 없어...한달도 안돼 1억 가까이 올라

☞ "계약 연장하려면 가구·가전 사용료 더 내라"…속타는 세입자들...전월세인상 5% 제한에...가전사용료 받고 관리비 올려...`꼼수 증액` 집주인들에...울며 겨자먹기식 계약연장도

☞ "못사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발언 부메랑, 청문회 통과할까...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 ...공유주택 거주자 비하 발언에 친여 기업 일감 몰아주기 등 의혹...부동산 정책도 시장과 동떨어져

☞ 정부 "코로나병상 300개 확보" 행정명령…전문가 "500개는 돼야"...종합병원·국립대병원 병상 1%...26일까지 코로나 병상으로 전환...병원측 "일반 중환자 못내보내"...전문가 "코로나 전담병원 지정...병원 통째로 비워 병상 늘려야"

☞ 성탄절 코앞 교회 발 감염 퍼지는데..대면 예배 '여전'...서울시, 예배 있는 주말 맞아 교회 방역 점검...서울시, 천여 곳 점검..'대면 예배'하는 교회도 '여전'..."마스크 안 쓰고 성탄절 행사 연습" 사례도 적발

☞ 믿지못할 학생부 전형…코로나로 막판에 몰아서 썼다...올 등교일수 50일 그치면서...교사들 학생 관찰 어려워져...진로·봉사·동아리 활동 등...비교과활동도 거의 평가못해...대학선 학생부 신뢰 못하고...비대면 면접 전환돼 이중고

☞ 느닷없이 선박에 충돌하는 고래…알고보니 비닐 삼켜 ‘복통’ 몸부림...물속 둥둥 떠다녀 먹이로 착각...섭취 후 내장 고통 느끼다 폐사...코로나 방역에 비닐 사용 급증...‘해양오염 막을 규제 시급’ 지적

☞ 안양 임시검사소서 1주일 새 27명 확진..총 7천742명 검사,,,경기 안양시는 지난 14일부터 운영 중인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4곳에서 7일간 모두 7천742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20일 밝혀...이 가운데 지금까지 2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 미 코로나 백신 첫 주 27만명 접종…6명은 알레르기 부작용...보건당국 "알레르기 신속 치료…미열, 두통은 정상적 반응"...CDC 자문위, 모더나 백신도 접종 권고…21일부터 접종 시작할 듯

☞ K방역보다 낫다는 베트남, 강력한 '사회통제'가 확산세 잡아...인구 한국보다 3000만 많지만 확진  1/30...사회주의 특성 활용, 집중 격리·봉쇄책 적용...백신 개발·보급도 독자노선, 자체 임상 시작

☞ 화이자 백신 맞고 10분만에 실신한 간호사에 美 '발칵'...SNS에는 "대량학살 벌어질 것"...간호사 실신장면 TV 중계 파문...美 CDC "백신 접종 후 종종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