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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청년위원회, ‘아빠의 청춘’ 세대통합 유세 세대 벽 허물어

더민주 청년위원회, ‘아빠의 청춘’ 세대통합 유세 세대 벽 허물어

  • 기자명 최승수
  • 입력 2017.05.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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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어버이세대와 청년세대가 함께하는 ‘아빠의 청춘’ 유세 진행

  [서울시정일보 최승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청년위원회(위원장/김병관 의원)는 19대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5060 어버이세대와 청년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선거유세의 장인 ‘아빠의 청춘’ 유세를 진행한다.

▲ 강남역 젊은의 거리 유세하는 김병관 최고위원.

  오늘 11시 30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MBC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아빠의 청춘’ 유세는 프로그램에 5060세대와 청년세대가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연대하는 모습을 담음으로써 세대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빠의 청춘’ 유세에는 더민주 청년위원회 유세팀인 ‘엄지척 유세단’의 공연에 더해 다양한 인물들이 각자의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20대 청년의 유세에 이어 50대 아버지가 자신의 삶과 애환, 바람을 이야기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공감․연대․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유세에 참여한 사람들은 아버지가 부르는 ‘아빠의 청춘’을 따라 부르며 반주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플레시몹을 공연하며 행사는 마무리된다.

  ‘아빠의 청춘’ 유세는 더불어민주당 청년 국회의원인 이재정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마포을 지역구 국회의원인 손혜원 의원도 유세에 참여할 예정이다.

▲ 경로당 어르신을 직접 찾아 뵙는 세대통합 카네이션유세단.[서울시정일보]

  또한,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회(김영주 선대위원장)는 실버위원회와 청년위원회가 함께 ‘카네이션유세단’을 발촉하여 지난달 17일부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다.


  아울러, ‘카네이션유세단’ 역시 세대통합의 일한으로 청년들이 노인정에 찾아가서 어르신들과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새로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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