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사전투표율이 25%를 넘을 경우 홍대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인천·안산·서울강남에서 유세를 마치고 홍대로 이동할 계획이다.
문후보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부근의 '걷고싶은 거리'에서 '투표참여 릴레이 버스킹 vote0509' 일정에 참여하며 시민들에게 프리허그를 할 계획이다. 현재 홍대에는 미세먼지와 황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모여 들어 문후보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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