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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후보.. 낡은 기성정치 도전하며 통일 한국 꿈꾼다.

이경희 후보.. 낡은 기성정치 도전하며 통일 한국 꿈꾼다.

  • 기자명 이현범
  • 입력 2017.05.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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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희 후보 월미도 유세현장

[서울시정일보 이현범 기자] 기호12번 이경희 후보, 사전 투표 개막 속 인천 유세 국민만 보고 통일한국을 위해 뛴다.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기호12번 한국국민당의 이경희 후보가 낡은 기성정치 개혁에 도전하며 통일한국을 위해 인천에서 막판 선거 유세에 집중했다.

 

오는 4일 이경희 후보는 맥아더 장군의 서울수복작전의 시발점이었던 인천 월미도에서 유권자들에게 싸우고 헐뜯고 미워하고 자기만 옳다고 하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알토란 같은 세금으로 선거를 치르는 후보를 믿어서는 안 된다며 이날 유세를 시작했다.

 

이경희 후보는 통일이 답이라는 구호처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사드배치 완벽하게 마무리해 통일대통령이 되겠다일본으로부터 위안부에 대한 진심 어린 사죄로 미래동반자 관계를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희 후보는 부패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무능한 여야 정치세력을 통일대통령을 지향하는 이경희 후보가 반드시 교체시킬 수 있도록 투표로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번 19대 대선에서 군소정당의 후보가운데 젊은 기수이면서 신선한 이미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그는 기존정치인에게 투표하는 고정관념을 깨며 굳이 선거 때가 아니더라도 항상 민족통일을 추구하며 준비하는 정치인이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어 나왔다고 대선 출마의 배경을 밝힌바 있다.

 

한편 이경희 후보는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부동산개발로 뛰어들어 민족통일대통령 빌딩이라고 이름 지은 똑 같은 건물을 서울 시내에 10개 정도 소유할 수 있을 정도로 사회경제적으로 성공했다. 따라서 개인의 성공이 아닌 대한민국을 위해 이번 19대에 낙선해도 20대와 21대 등 향후 대선에 계속 도전하며 통일대통령을 향해 계속 전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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